Change Outlook Subject with Python
Introduction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e-mail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. 업무지시부터 각종 정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e-mail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이죠. 그런데 회사 메일은 받은 편지함 공간에 제약이 있었습니다. 읽지 않은 메일은 2주간, 읽은 메일은 1주일간만 보관 가능했습니다. 워낙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서 공간제약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죠. 그래서 대부분 선배, 동료, 후배들은 백업 용도로 아웃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출장 나가서 본 많은 주재원분들이나 업체에서는 아웃룩을 메인으로 쓰지만 회사 내부 규정상 아웃룩 발신을 제한하고 있어서 우리 회사에서는 메인보다는 백업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